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화, 국내 최대 민간 발사체 시설 착공… 민간 우주경제 개척 한화, 국내 최대 민간 발사체 시설 착공… 민간 우주경제 개척 대한민국의 대표 우주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최대의 민간 발사체 생산 시설을 짓는다. 누리호 체계종합사업자로서 독자적인 발사체 제조 인프라를 확보해 민간 주도의 우주경제 시대를 앞장서 개척하겠다는 것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발사체 제조 시설인 ‘스페이스허브 발사체 제작센터’(가칭)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전남 순천시 율촌사업단지에서 진행된 이날 단조립장 착공식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등 150여 명의 정부, 지자체, 업계 오피니언 | 홍용석 | 2024-02-16 04:59 SKT-조비, 대한민국 UAM 상용화 시동 건다 SKT-조비, 대한민국 UAM 상용화 시동 건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글로벌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기체 제조사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이하 조비)과 대한민국 UAM 상용화에 나선다.SKT는 조비와 9월 20일 SK T타워에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및 상용화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국토교통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 등 기관도 참석해 양사와 실증사업을 포함한 향후 상용화 일정 및 정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양사는 계약 체결과 함께 기술, 오피니언 | 이재성 | 2023-09-25 08:13 SK텔레콤-조비 에비에이션, 한국형 UAM 상용화 앞장선다 SK텔레콤-조비 에비에이션, 한국형 UAM 상용화 앞장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세계적인 UAM 선도기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CEO 조벤 비버트)은 CES 2023 및 UAM 생산시설 방문 행사를 통해 K-UAM 실증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초기 상용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UAM (Urban Air Mobility)은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의 항공 이동 서비스로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 가능한 친환경 이동 수단을 의미한다.SKT는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기상산업기 오피니언 | 홍용석 | 2023-01-12 10:28 콘진원, 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콘진원, 이야기창작발전소 통해 K-스토리 육성 앞장 스토리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소재 발굴을 위한 영감을 제공하고, 창작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이야기창작발전소 - 스토리 창작소재 발굴과정’ 2기의 활동이 마무리됐다.이야기창작발전소는 콘텐츠 산업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연중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국가적, 시대적, 환경적으로 한국만의 독특한 색채를 띤 ‘K-스토리’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1기, 2기 두 차례 나뉘어 개최되는 이야기창작발전소는 올해 1기 60명, 2기 66명 등 총 126명의 오피니언 | 이새연 | 2022-12-22 08:0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판 스페이스X’ 첫 발 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판 스페이스X’ 첫 발 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입찰 공고한 ‘한국형발사체(누리호) 고도화 사업 발사체 총괄 주관 제작’ 사업에서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누리호 고도화 사업’은 누리호 반복 발사 및 기술 이전을 통해 민간 체계 종합 기업을 육성·지원함으로써 뉴스페이스로 통칭되는 민간 주도 우주 개발에 힘을 싣고, 국내 발사체 사업 생태계를 조성한다.체계 종합 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항우연과 함께 2027년까지 누리호 3기 제작 및 4회 반복 발사를 수행하게 된다.이를 통해 설계에서부터 제작·조립·발 오피니언 | 홍용석 | 2022-10-11 07:37 SKT, 국토부 UAM 실증 지원 위한 5G 상공망 구축 돌입 SKT, 국토부 UAM 실증 지원 위한 5G 상공망 구축 돌입 SK텔레콤이 국토교통부 ‘K-UAM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협업해 K-UAM 실증에 필요한 5G 상공망 구축에 돌입했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시험장 인근에서 5G 상공망 관련 시범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SKT는 7월 고흥에 시범 구축한 상공망에서 통신 품질측정 드론을 운용해 통신 고도와 거리를 기준으로 서비스 품질을 점검했다. 그 결과, UAM 운항 고도인 고도 300~600m에서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SKT는 성공 오피니언 | 홍용석 | 2022-08-04 14: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