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 2021년도 정기 포럼 비대면 방식 진행 전개
상태바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 2021년도 정기 포럼 비대면 방식 진행 전개
  • thomas yi
  • 승인 2021.02.19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TO의 최신 트랜드 및 커뮤니티 내 토큰의 사회적질 향상’에 대한 다양한 의견 청취 -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이사장 : 박승주)는 3월 26일에 (주)그루토의 후원 아래 ‘STO의 최신 트랜드 및 커뮤니티 내 토큰의 사회적질 향상’에 대해 각계 전문가분들이 함께 하는 2021년도 정기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지난 2년여간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내 STO 이슈 및 인프라 확산에 대해 고민해왔던 협회에서 전년도 부산블록체인 특구의 관련 시범 서비스 및 De-fi 등의 가상자산에 관한 이슈가 증대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상황 분석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한편, 부산블록체인특구에서는 지난해 7월, 세종텔레콤이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의 2차 사업자로 선정되어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집합투자 및 수익배분서비스를 진행 준비중에 있기도 하다. 현재 예상 서비스의 계획은 부산은행 계좌를 가진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단, 내년 12월까지 실증기간동안 매물은 부산 지역으로 한정되며 향후 전국단위로 확장시 부산은행 외 다른 은행계좌로도 연결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본 행사를 후원하는 (주)그루토는 커뮤니티 내 상품권 기반의 토큰 활성화에 대해 2년여간 연구를 통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아시아 지역 내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상품권 기반 토큰 설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는 STO에 대한 이슈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아시아 내 자산의 불균형성을 보완하고, 효율적인 가상자산 정책 수립 및 커뮤니티를 지닌 아시아 내 블록체인 기업과의 협업 채널을 더욱 더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