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번역 서비스 플리토, 네이버 파파고와 언어 AI 고도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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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번역 서비스 플리토, 네이버 파파고와 언어 AI 고도화 나선다
  • 정희
  • 승인 2021.03.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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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와 네이버 파파고 로고 (플리토 제공) © 뉴스1


다국어 번역 플랫폼 플리토가 네이버 인공지능(AI) 번역 서비스 파파고와 언어 처리 기술력 향상에 나선다.

플리토는 네이버 파파고와 언어 AI 기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AI 번역과 광학문자인식(OCR) 기술 향상에 초점을 두고 언어 AI 고도화에 나선다.

네이버는 지난 2016년 AI 번역기 '파파고'를 오픈한 후 지난해 이미지 번역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기술 개발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네이버는 플리토의 데이터 수집 및 정제, 번역 처리 기술 등을 연계해 번역 품질 고도화를 위한 협력 모델 개발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신중휘 네이버 파파고 책임리더는 "대용량 언어 데이터를 보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AI 번역 엔진에도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플리토와 협력해 앞으로 기계번역 품질을 더욱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약 9년간 언어 데이터 및 AI에 집중해온 플리토의 다국어 수집, 번역 처리 등의 기술은 독보적이라 자부한다"며 "언어 AI에 있어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한 네이버와 협력해 AI 번역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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