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의생명·의료기기 강소특구 연구소기업 22개사 '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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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의생명·의료기기 강소특구 연구소기업 22개사 '전국 최다'
  • 정희
  • 승인 2021.04.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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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의료기기 김해강소특구 내 연구소기업이 최근 2개사가 추가 등록돼 총 22개사로 늘었다. 사진은 지난해 6월 진행된 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1주년 기념식. (김해시 제공) © 뉴스1


경남 김해시는 의생명·의료기기 김해강소특구 내 연구소기업이 최근 2개사가 추가 등록돼 총 22개사로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국 12개 강소특구 가운데 가장 많은 연구소기업 등록이다.

연구소기업이란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 자본금의 10~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달 김해에 새롭게 둥지를 튼 2곳의 연구소기업은 ㈜테라프릭스, ㈜휴엔씨네이쳐이다.

테라프릭스는 ㈜킥더허들의 자회사로 그루밍족을 타깃으로 한 남성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1월 경희대학교의 '아스트라갈로시드 IV를 포함하는 탈모 방지 또는 발모 촉진용 조성물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다.

휴엔씨네이쳐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하는 ㈜휴엔씨의 자회사로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선문대학교와 함께 남해안 바닷가 경관을 해치고 악취까지 내는 해조류인 구멍갈파래를 처리 가공해 비만 예방 관련 식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연구소기업 전국 최다 등록이라는 양적인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원 등과 같은 사업화 지원으로 연구소기업이 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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