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유럽은행 디지털 채권 발행소식에 사상최고(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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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유럽은행 디지털 채권 발행소식에 사상최고(상보)
  • 이새연
  • 승인 2021.04.28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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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시총 2위 암호화폐(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이 유럽투자은행(EIB)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이용해 '디지털 채권'을 발행한다는 소식으로 사상최고를 경신했다고 야후 파이낸스가 28일 보도했다.

EIB는 2년 만기 1억 유로의 채권을 디지털 형태로 발행키로 했다. 주관사는 골드만삭스, 소시에테 제네랄 등이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실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7.46% 급등한 269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전 최고치는 지난 23일 기록한 2623달러였다. 이로써 이더리움의 시총은 3116억 달러가 됐다.

암호화폐 회사 SFOX의 대니 킴은 "EIU의 디지털 채권 발행 보도로 금융기관들이 이더리움을 사용할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이 확산됐다"며 "이에 힘입어 이더리움이 사상최고를 경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도지코인 등의 급락세에도 상승세를 유지했었다. 최근 1주일간 비트코인이 0.1% 하락한데 비해 이더리움은 17.29% 급등했다.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 상승한 31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또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러시아 출신인 비탈릭 부테린이 개발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 뉴스1 송화연 기자

 

 


부테린은 암호화폐에 사용된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 화폐거래 기록뿐 아니라 계약서 등의 추가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 전세계 수많은 사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분산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 플랫폼을 이용, SNS, 이메일, 전자투표 등 다양한 정보를 기록하는 시스템을 창안했다.

 

 

 

 

이더리움 홈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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