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5월 美 판매 17만대 달성…"3개월 연속 역대 최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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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5월 美 판매 17만대 달성…"3개월 연속 역대 최대 판매"
  • thomas yi
  • 승인 2021.06.0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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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 선적부두 인근 야적장에 완성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17만315대를 판매했다.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이다.

현대자동차 아메리카(HMA)는 5월 미국 시장에서 9만17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5만7619)보다 56% 증가한 수치이자, 3개월 연속 월간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이다.

투싼이 1만8848대가 팔려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엘란트라는 1만8821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쏘나타(1만3487대), 싼타페(1만2868대), 코나(9731대), 팰리세이드(8051대) 등의 순이다.

특히 아이오닉은 2174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나 성장했다.

전체적으로는 소매 시장에서 친환경차가 887% 성장했으며, 승용차는 105% 판매가 증가했다. SUV도 34%나 판매량이 늘었다.

랜디 파커(Randy Parker) 현대차 미국법인 세일즈담당 부사장은 "3개월 연속 월별 총판매와 소매판매 신기록을 세운 것은 조직 전체에 큰 성과"라며 "현대차 라인업 전반에 걸친 소비자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조 및 공급망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아는 8만298대를 판매해 지난달 판매량을 또 다시 뛰어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2% 늘어난 수치다.

포르테(1만3323대)와 K5(1만2459대), 스포티지(1만1035대), 쏘렌토(1만1144대) 등이 판매를 이끌었다.

숀 윤(Sean Yoon) 기아 북미법인 CEO는 "딜러 참여 확대, 강력한 마케팅 캠페인 및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제품(올 뉴 카니발 MPV)으로 인해 시장 점유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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