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인공지능 ‘챗봇’이 365일 24시간 민원 상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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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인공지능 ‘챗봇’이 365일 24시간 민원 상담한다
  • 정희
  • 승인 2021.07.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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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오는 12월부터 365일 24시간 민원상담이 가능한 챗봇을 운영한다. 사진은 가상 시나리오를 토대로 작성한 챗봇과 민원인의 대화 내용.(용인시 제공) © News1


경기 용인시는 365일 24시간 민원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챗봇은 대화가 가능한 메신저 프로그램이다.

시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챗봇을 개발해 오는 1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챗봇 구축에는 총 2억3300만원이 투입되며, 이 중 1억6000만원은 지난해 12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진행한 ‘2021년 인공지능(AI) 실증사업’ 공모를 통해 도비로 확보했다.

시는 챗봇과의 상담을 통해 주요 민원 사항인 교통, 여권, 보건소, 부서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챗봇 개발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언어처리 전문기업 아이브릭스가 참여한다. 아이브릭스는 현재 시 콜센터에서 처리한 3442건의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챗봇이 시민들의 민원에 답할 수 있도록 상황별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다.

시는 시나리오 작성이 끝나는 대로 시범 가동한 뒤 문제점을 보완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챗봇 운영으로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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