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한 자리에"…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 2021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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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한 자리에"…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 2021 개막
  • 정희
  • 승인 2021.09.02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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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형 두나무 의장 (UDC 2021 유튜브 생중계 갈무리) © 뉴스1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 2021'(UDC 2021) 오는 2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비대면 진행된다.

UDC는 두나무가 지난 2018년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블록체인 콘퍼런스다.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올해 행사에는 사전 등록에만 8000명이 몰렸다.

UDC 2021은 '블록체인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Blockchain World)라는 주제로 블록체인이 이끈 일상의 변화를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의 청사진을 공유한다.

행사는 총 6개 세션(대체불가능한토큰, 디파이, 스마트컨트랙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페이먼트, 엔터프라이즈솔루션)으로 나뉘며, 총 18명의 연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행사 첫날 웰컴 스피치를 맡은 송치형 두나무 의장은 행사 개요를 소개하며, 스카이 마비스의 제프리 저린 공동설립자는 필리핀 서민 경제의 신동력으로 떠오른 이더리움 기반 NFT 게임 엑시 인피니티를 통해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트렌드를 공유한다.

블록체인 업계 화두인 '대체불가능한토큰'(NFT)도 다뤄진다. 이정봉 서울옥션블루의 대표는 패션 및 미술 분야에 도입된 NFT 사례들을 살펴보고, 창작자와 수집가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내는 NFT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한다.

세타 랩스의 웨스 레빗 전략 총괄은 블록체인 기반 동영상 스트리밍 전용 프로젝트 세타를 통해 NFT의 혁신성을, 더 샌드박스의 세바스찬 보르제 최고운영책임자 겸 공동설립자는 샌드박스 게임 안에서 구현되는 메타버스 세계를 기반으로 NFT의 확장성을 설명한다.

이 밖에도 CBDC, 페이먼트, 스마트 컨트랙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에 대한 강연이 첫날 이어진다.

 

 

UDC 2021 행사 프로그램 (두나무 제공) © 뉴스1

 

 


행사 둘째 날인 오는 2일에는 글로벌 최대 결제 기술 기업 비자의 카이 셰필드 부사장 겸 크립토 부문 책임자가 페이먼트 강연으로 문을 연다. 기존 종이 화폐 경제와 다른, 국경을 초월하는 크립토 이코노미의 5가지 트렌드에 대해 설파하고, 크립토 생태계와 금융 기관, 상인 사이를 연결해 차세대 페이먼트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비자에 대해 이야기 한다.

스마트 컨트랙트와 디파이 생태계에 대한 각양각색의 논의들도 이어진다. 대표적으로 정순형 온더 대표는 토카막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디파이 시스템에서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지원하는 레이어2 솔루션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UDC 2021 사회를 맡은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와 행사 마무리를 맡는다. 그는 UDC 2021의 프로그램과 주요 논의를 되짚어 보며 이틀 간 펼쳐진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두나무는 이번 콘퍼런스 기간 동안 라이브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중계 중 기습 공개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추거나 행사 출석 인증 또는 생중계 시청 인증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애플 워치,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이 주어진다.

행사와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UDC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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