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1인가구 '헬스케어 기반 구축' 성동구서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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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1인가구 '헬스케어 기반 구축' 성동구서 시범사업
  • 이새연
  • 승인 2021.09.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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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선거 전인 지난 1월 22일 오전 서울 중랑구 묵동에 거주 중인 1인 가구 어르신을 방문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시는 질병·고독사 고위험군으로 꼽히는 중장년(만 50~64세) 1인 가구를 위한 '헬스케어 기반 구축'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시범사업을 실시할 자치구로 성동구가 선정됐다.

중장년 1인 가구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기반의 산‧관‧학 네트워크를 구성해 중장년 1인가구의 정신건강, 안전상태, 생활관리 등 건강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다. 그 결과인 정량적 지표를 기초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기획·발굴한다.

이를 토대로 중장년 1인 가구에 노출된 다양한 질병 위험을 낮추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앞으로 4개월간 성동구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1인 가구 200명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부터 건강관리 프로그램 기획, 서비스 제공, 플랫폼 기반 구축까지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시범사업 추진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지역별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해선 서울시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장은 "중장년 1인가구의 경우 스스로 건강을 챙기기에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시범사업이 좋은 효과를 거둬 중장년 1인가구가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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