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17년 축적 암데이터 유전체분석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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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17년 축적 암데이터 유전체분석 플랫폼 구축
  • 이재성
  • 승인 2021.09.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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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뉴스1 © News1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개원 이래 17년간 축적한 고순도 암 데이터의 유전체 분석 플랫폼을 구축한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와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 분석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 정밀의료 산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 공모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엔젠바이오는 화순전남대병원의 임상데이터 분석과 정밀의료 서비스 개발 지원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임상 유전체 분석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플랫폼은 17년간 축적해온 화순전남대병원의 방대한 암 데이터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한다. 나아가 임상 정보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유가 가능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개발한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이 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암 진단 치료법,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산업화, 기업 지원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앞서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150억원 규모의 '첨단 정밀의료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신명근 화순전남대병원장은 "17년간 축적된 고순도 암 및 임상 데이터의 분석으로 다양한 정밀의료 솔루션을 개발해 차세대 정밀의료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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