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 '메타버스'에 가장 많은 투자…커머스·인공지능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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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메타버스'에 가장 많은 투자…커머스·인공지능 순
  • 정희
  • 승인 2021.12.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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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조직 D2SF 올해 가장 많이 투자한 분야는 '메타버스'였다.

30일 네이버 D2SF는 올한해 스타트업 투자 성과 결산 내용을 공개했다.

네이버 D2SF는 올해 Δ메타버스 Δ커머스 Δ인공지능(AI) 분야 테크 스타트업에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했다. 비율은 각각 메타버스(24%), 커머스(21%), 인공지능(17%)이었다.

먼저 3D,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와 같은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합한 콘텐츠 기술 스타트업 투자가 두드러졌다.

지난 10월, 신규 투자한 오디오테크 스타트업 '가우디오랩'은 온라인에서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오디오 기술을 개발해 서비스로 구현했다.

'버추얼플로우'와 '플라스크'는 고품질의 3D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고, '픽셀리티게임즈'는 VR 환경에서 다수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했다.

커머스 분야에서는 지난 6월 신규 투자한 '리콘랩스'가 스마트폰으로 상품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3D 모델을 생성하는 '웹AR 커머스 솔루션'을 개발했다.

'지이모션'은 패션에 특화해 원단 재질, 패턴 변화 등을 실감나게 구현하는 3D 시뮬레이션 엔진을 보유했다.

 

 

네이버 D2SF 양상환 리더 (네이버 제공) © 뉴스1

 

 


네이버 D2SF는 학생 창업팀 발굴 및 육성에도 꾸준히 노력했다. 학생 창업팀이 만든 AI 작곡 스타트업 '포자랩스'와 AI 애니메이팅 스타트업 '플라스크'는 올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선다.

현재 '캠퍼스 기술창업팀 공모전'을 접수 중이며, 선정된 팀에는 네이버 스타트업 전용 공간에 입주해 네이버 개발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네이버 D2SF는 초기 기술 스타트업 발굴과 전략 투자를 더욱 공격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실제 네이버 D2SF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65%가 창업 후 최초로 기관 투자를 유치한 곳이었다.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올해에는 차세대 플랫폼에서 새로운 이용자 경험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했다"며 "2022년에도 학생 창업팀을 포함한 초기 기술 스타트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스타트업 성장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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