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간단·신속·안전 기반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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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간단·신속·안전 기반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 지향”
  • 정희
  • 승인 2022.01.10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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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2022년 상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경영진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금융지주) © 뉴스1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넘버원(No.1) 금융 플랫폼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3S(간단한, 신속한, 안전한) 기반의 고객 중심 디지털 플랫폼 제공을 통해 3600만 고객들이 KB 금융그룹 내에서 편리하게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KB금융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7일 열린 2022년 상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경영전략회의는 윤 회장을 비롯해 해외법인에 근무 중인 경영진까지 포함해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줌을 통한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윤 회장은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며 시대적 흐름”이라며 ESG 투·융자를 통해 금융회사 본연의 역할을 속도감 있게 실천해 나가고 상대적으로 ESG에 취약한 중소기업에 대해선 상생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임직원이 원팀, 그리고 원KB가 돼 끈끈한 팀워크를 만들어나가자”면서 “고객, 사회 등 KB의 모든 이해 관계자와 상생하고 협업해 지속 가능한 성장이 이뤄지도록 끈덕지게 노력하자”고 했다.

경영 전략회의에선 2022년 그룹 경영전략 방향과 경영계획 발표, 글로벌 컨설팅사 컨설턴트의 특강이 진행됐다. KB금융은 승자와 패자 간의 차이가 극명해지는 ‘대격차의 시대’를 맞아 미래 금융산업의 승자가 되기 위한 전략과 KB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룹 CEO 특강에선 2022년 경영전략 방향인 ‘R.E.N.E.W 2022’를 중심으로 올 한해 경영진이 염두에 둘 목표와 마음가짐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인·이동철·양종희 부회장과 박정림 총괄부문장이 담당하는 4개의 비즈 그룹별 세션에선 각 그룹별 2022년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했고 부문간 시너지 확대와 실행 방안 마련을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금융 플랫폼’ ‘기업금융과 투자 역량 강화’ ‘글로벌 사업 내실 강화’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영진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계열사 담당부서의 검토를 통해 구체화해 신속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 임직원 전체가 경영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실천해 리딩금융그룹으로서 미래 금융을 선도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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