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메타버스·클라우드·5G…온라인서 전문가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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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메타버스·클라우드·5G…온라인서 전문가 양성한다
  • 박선기
  • 승인 2022.05.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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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장수영


내년부터 확장·가상세계(의료 메타버스)와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5G) 분야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온라인 직무프로그램으로 습득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3일 '산업맞춤 단기 직무능력인증(매치업·Match業) 사업'의 신규 운영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매치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성인 학습자를 위해 신산업분야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협업해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이수자의 직무능력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작해 현재 신에너지 자동차, 블록체인, 드론 등 9개 분야 36개 교육과정이 운영 중이다. 올해는 4개 분야, 4개 연합체(컨소시엄)가 신청해 선정됐다.

확장·가상세계 분야는 인공지능과 3차원 응용기술을 보유한 메디컬아이피, 의생명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바이오메디컬아트 전공을 운영 중인 인천가톨릭대학교가 협력해 의료 인공지능, 확장가상세계 모형화(의료 메타버스 모델링) 임상과 의학교육을 위한 가상·증강현실을 포함한 교육과정을 설계한다.

지능형 농장 분야는 작물보호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팜한농,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LG CNS, 지능형 농장 관련 특허를 보유한 엔씽과 함께 관련 분야 매치업 과정 운영 경험이 있는 연암대학교가 지능형 농장 전문가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는 스마트제조업을 잇는 차세대 솔루션을 개발한 건솔루션과 CNC 공작기계 기술을 보유한 프로텍이노션, 운영체제(플랫폼) 개발 기업인 링크투어스가 협업해 제조 빅데이터 구축에 관한 실무중심형 콘텐츠를 제작한다.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 분야는 관련 전문 기업 메타넷티플랫폼과 디지털 기업교육 선도기관인 IGM세계경영연구원이 손잡고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 산업분야 전문 인력 및 디지털 전환 기획·운용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한다.

선정된 연합체에는 올해 최대 3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신규 선정된 매치업 분야는 핵심직무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되, 인증 수준별 직무능력 인증 체계를 신규 도입해 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병익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매치업 교육과정 이수결과를 대학 등의 학점으로 인정하고, 이수자에 대한 인턴 채용, 취업 연계 등을 통해 민관협력을 강화하는 등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선정된 가상·증강현실, 드론, 대체에너지, 빅데이터 분야는 올해부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누리집을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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