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공통데이터모델' 개방…의료서비스 관련 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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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공통데이터모델' 개방…의료서비스 관련 연구 지원
  • 박선기
  • 승인 2022.06.1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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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경. (뉴스1 DB)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공통데이터모델(CDM)을 개방하기로 하면서 심평원의 국가단위 데이터와 의료기관의 임상데이터 등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관련 연구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13일 심평원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심평원의 공공데이터가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이번에 제공되는 데이터는 지난해 동안 의료서비스를 이용한 전체 환자 층별 20%(약 1000만 명) 표본 추출, 대상 환자의 2018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의 청구데이터를 공통데이터로 변환한 정보다.

여러 국가와 특정 기관과의 비교연구가 가능한 국제표준 공통데이터모델(CDM)을 개방하는 것이다. 이 공통데이터모델은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없는 안전한 방식으로 제공되며, 이용 수수료는 없다.

앞서 심평원은 오는 7월 4일부터 29일까지 26일간 전자우편 방식으로 데이터 제공을 위해 연구자들로부터 신청을 받는다.

접수 후 심평원은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우선적으로 개방할 10개의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공공데이터제공 심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데이터를 제공한다.

김무성 심평원 빅데이터실장은 “이번 개방을 통해 연구자들은 심평원의 국가 단위 데이터와 의료기관의 임상데이터, 다국가 보유 데이터까지 연계한 연구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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