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넥스알 "블록형 빅데이터 솔루션으로 시장 선도" 출사표
상태바
KT넥스알 "블록형 빅데이터 솔루션으로 시장 선도" 출사표
  • thomas yi
  • 승인 2019.10.09 2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상룡 KT넥스알 대표 (KT넥스알 제공) 2019.5.21/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KT넥스알이 오는 2020년 차세대 빅데이터 솔루션 '넥스알 엔터프라이즈'의 출시 계획을 공개하며 빅데이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KT넥스알은 8일 빅데이터 콘퍼런스 '더 넥스트 레볼루션 데이(The Next Revolution Day) 2019'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KT넥스알은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빅데이터 솔루션 '넥스알 엔터프라이즈'를 일부 공개했다.

'넥스알 엔터프라이즈'는 그간 '콘스탄틴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개발해 온 빅데이터 솔루션으로 오는 2020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빅데이터 솔루션은 그간 대기업용으로 주로 개발됐기 때문에 초기 도입비용이 크고 구축기간도 길었다. 또 한번 구축하려면 기업 내부 데이터와 연동, 최적화 하는 과정이 복잡해 경영진이 도입 결정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넥스알 엔터프라이즈는 사용자가 필요에 맞게 서비스를 조립형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 및 구축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비용도 효율화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KT넥스알은 설명했다.

빅데이터 활용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데이터 전문가 부족도 KT넥스알은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그동안 기업들은 빅데이터 솔루션을 구축하고 난 후에도 분석한 데이터의 의미를 해석,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부족해 도입 효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했는데, KT넥스알은 이를 해결할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환경을 제공하고 데이터 계보추적과 품질관리도 지원한다는 것이다.

KT넥스알은 "글로벌 빅데이터 업체들의 국내시장 진입과 경쟁 심화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KT넥스알만의 강점을 살리겠다"며 넥스알의 Δ인프라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 Δ경험 많은 국내 상주 분석·유지보수 인력 Δ100여건이 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경험 Δ사용자 요구에 적합한 다양한 솔루션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 키노트에서는 김기홍 제주도청 디지털융합과장이 공공분야 빅데이터 스마트 아일랜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어 '빅데이터 활용 사례 소개', '빅데이터 기술 세미나' 세션에서는 KT, SK텔레콤, LG전자, 카카오, ST 유니타스(Unitas) 등 국내 기업의 빅데이터 담당 실무자들이 연사로 나서 향후 미래 빅데이터 처리와 분석에 사용될 기술과 활용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문상룡 KT넥스알 대표는 "데이터 자체가 '금광'이 된 5세대(5G) 시대에 고객이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하고,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인 KT넥스알의 역량을 솔루션에 고스란히 담았다"며 "수많은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해 고민을 안고 있는 시장에 해답을 제시하고 데이터 경제에 새로운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