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앞으로 금감원 데이터도 활용해 보이스피싱 막는다
상태바
후후, 앞으로 금감원 데이터도 활용해 보이스피싱 막는다
  • 홍용석
  • 승인 2019.10.22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후앤컴퍼니가 금융감독원과 '전기금융통신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왼쪽)과 허태범 후후앤컴퍼니 대표이사(후후앤컴퍼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후후앤컴퍼니가 금융감독원과 '전기금융통신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후후 애플리케이션(앱)은 보이스피싱 차단에 금융감독원이 접수한 위험 전화번호 정보도 종합해 활용하게 된다.

기존 후후 앱은 114 번호안내 서버 내의 데이터와 이용자가 직접 신고한 전화번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수·발신 번호를 실시간 매칭해 보이스피싱 위험 여부를 검증해왔다.

후후는 "이달 초부터 후후 앱에 금융감독원 전화번호 데이터를 추가하고 분석한 결과, 전화번호의 위험여부 검증 및 이용자 안내 시점을 이전보다 최대 3일까지 앞당길 수 있었다"며 "위험 전화 차단 효과가 양적·질적으로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후후앤컴퍼니와 금융감독원은 전화 가로채기 등 최근 성행하고 있는 악성 앱의 탐지 기능을 함께 개발하는 등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이용자들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허태범 후후앤컴퍼니 대표이사는 "이번 금융감독원과의 협업으로 정확하고 정밀하면서도 신속하게 위험전화 징후를 안내해 이용자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