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회장 : 이욱희)는 (주)하이퍼이노베이션(대표 : 김성식), (주)지티에이컴(대표: 이범용)과 함께 9월 6일 지티에이컴 대회의실에서 ‘바이탈링 기반의 프라이빗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하이퍼이노베이션이 본격 서비스하는 싱게티케어닷컴 팀케어 서비스에 (주)지티에이컴의 바이탈링을 활용, 개인별 헬스케어 데이터를 수집, 체크,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팀케어 서비스는 바이탈링에서 측정되는 데이터를 리얼 타임으로 취득해서 해당 의료 소비자에게 다양한 메신저를 통해 전달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와 기능성 식품, 다이어트 관리, 운동 관리 처방 등에 대해 도우미가 도움을 줄 수 있게 진행하게 된다. 이에 대해 하이퍼이노베이션 김성식 대표는 “헬스케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건강 도우미 서비스가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임을 말한다.
한편, 현재 지티에이컴은 9월 바이탈링의 본격 출시에 맞춰서 B2B 및 B2C 영업 및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아시아 기반의 글로벌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티에이컴 이범용 대표는 “우리 바이탈링 제품은 3년여 간의 지자체 및 병원 등과의 임상 테스트 등을 안정적이고 정확한 헬스케어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운용에 효율적인 서비스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이날 함께 협약식을 진행한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는 아시아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바이탈링 기반의 싱게티케어닷컴 서비스의 아시아 확장에 함께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의료소비자주권주의를 실현하는 신개념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헬스케어 생태계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 이욱희 회장은 “블록체인의 공공서비스 영역 중 헬스케어와 STO 등의 금융 서비스는 소비자주권 실현의 핵심적 분야”임을 말하고 “바이탈링을 통한 미병 단계의 다양한 파트너를 연계, 서비스가 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말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