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데이터 6천개 개방한다…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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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데이터 6천개 개방한다…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기대
  • 홍용석
  • 승인 2019.11.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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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 뉴스1

서울시가 공공데이터 전면개방을 통해 빅데이터 활용 확산에 나선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열린데이터 광장 오픈을 시작으로 데이터 시민개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현재 시민수요가 높은 5400개 데이터를 개방해 이용 숫자가 93억 5000만건에 이른다.

시는 열린데이터 광장 개방데이터를 내년에 올해보다 300개가 증가한 5700개로 확대하고, 더 나아가 2022년까지 총 6000개 데이터를 개방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하철 종결자', '스마트 따릉이' 등 민간앱과 시민들에게 유용한 데이터들이 시민들에게 서비스 되고 있다.

'빅데이터 캠퍼스'는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해 시민 누구나 방문해 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 분석,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 소스 기반의 분석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 기본적인 부분을 도와 줄 분석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그간 빅데이터캠퍼스는 시민들과 함께 각종 사회문제 및 도시문제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민간 및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왔다.

빅데이터캠퍼스 분석플랫폼 이용활성화를 통한 빅데이터 확산을 위해 서울연구원, 디지털재단 등 관련 시 산하기관에 분석 인프라를 연계·활용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시립대를 시작으로 연세대, 고려대, 홍익대, 이화여대 등 빅데이터 관련 일반대학까지 20개 대학을 목표로 빅데이터캠퍼스 분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내년에는 '뉴딜일자리 참여자'로 빅데이터 관련학과 미취업 졸업생 10명을 모집해 운영,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시민대상 빅데이터 교육도 할 예정이며 성과가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원목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빅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 및 사회문제가 해결되고,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도시 서울이 실현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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