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AI 클러스터 사업', 지방자치 정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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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AI 클러스터 사업', 지방자치 정책대상 수상
  • 홍용석
  • 승인 2019.11.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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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인공지능 사관학교 설립추진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안기석 광주과학기술진흥원장. /© 뉴스1

광주시가 '인공지능(AI) 클러스터 사업'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인공지능 중심도시 만들기'로 광역시·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에 폭넓게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광주시는 지난 1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의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사업 선정을 기점으로 인공지능 이슈선점과 인재확보, 국내외 인공지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선제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사업을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으로 확정하고, 5년 동안 4061억원의 예산을 들여 광주 첨단3지구에 데이터센터, 산업융합 R&D 연구시설 등 인공지능 기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인공지능 인재 확보를 위해 지난 9월23일 국내외 내로라하는 인공지능 전문가 20여명으로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 만들기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광주과학기술원은 인공지능 대학원 설립을 승인받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석박사급 인재를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내년 인공지능사관학교를 개교해 1년간 집중교육을 통해 100명의 교육생을 인공지능 우수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10월엔 창업과 인공지능의 메카인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기술협력과 업무협력을 위한 3건의 업무협약을 맺었고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해 경기도,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용섭 시장은 "대한민국과 광주가 선진 국가들을 추월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는 4차 산업혁명이고 그 핵심이 인공지능"이라며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켜 인공지능 4대 강국 대한민국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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