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그랜드 팁스 IR피칭 대회서 '비트센싱'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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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그랜드 팁스 IR피칭 대회서 '비트센싱' 우승
  • 홍용석
  • 승인 2019.11.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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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2019 그랜드 팁스 IR피칭 대회' 수상자들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1 TIPS Hall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 2019.11.27 © 뉴스1

사물인터넷(IoT) 레이더를 개발·제조하는 '비트센싱'이 '2019 그랜드 팁스 IR피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1 TIPS Hall에서 열린 '2019 그랜드 팁스'에서 '비트센싱'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팁스 IR피칭 대회'는 중기부와 창진원이 그동안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혁신으로 '웰컴투 팁스'와 '비욘드 팁스'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창업 팀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IR) 기회 및 우수한 발표를 한 팀에게 수상을 하는 대회다.

이날 대회에서는 Δ비트센싱(금상) Δ볼트크리에이션(은상) Δ포티투마루(은상) Δ달라라 네트워크(동상) Δ브레인유(동상) Δ진테크(동상)을 수상했다.

'웰컴투 팁스'는 팁스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기업들이 경연을 펼치는 행사이며, '비욘드 팁스'는 팁스 기업 중 후속투자를 원하는 기업들이 경연하는 행사다. 이번 그랜드 팁스 대회는 그동안 팁스 대회에서 우승한 기업들 중에서 최고의 기업을 선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최고상인 금상을 받은 이재은 비트센싱 대표(CEO)는 "그동안 우승했던 기업들 중에서 우승을 해서 감회가 남다르고 얼떨떨하다"며 "창업한지 만 2년됐는데 이런 좋은 상을 받아서 기쁘다"고 수강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10배 성장했고, 다음해에도 올해보다 10배 성장할 것"이라며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이 되고, 해외 진출까지 할 수 있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비트센싱'은 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고정밀 실시간 교통정보 레이더인 '트래픽 레이더'(Traffic Radar)를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비트센싱의 '트래픽 레이더'는 며칠 전 CES로부터 '2020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비트센싱'의 '트래픽 레이더'는 기존 방식 보다 더 정밀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는 레이더다. 가령 현재 자율주행차에 사용되고 있는 레이더·라이다·카메라 등의 장비는 기상에 따라 선명도가 차이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비트센싱이 개발 중인 '트래픽 레이더'는 외부 변수에 영향을 적게 받으며 보안·교통·재난관련한 데이터를 정밀하고 선명하게 수집할 수 있는 레이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현재 데카콘이 된 인도네시아 '고젝'은 단순히 이익 만을 추구하는 곳이 아니라, 사회 변화시킬 수 있는 가치 추구하는 기업"이라며 "이윤만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상생하는 기업·국민들이 사랑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는 2019년 스타트업 엑스포 컴업의 전야제 성격"이라며 "내일부터 열리는 컴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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