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진 대표 "NHN의 새로운 비전, AI에서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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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대표 "NHN의 새로운 비전, AI에서 찾겠다"
  • 홍용석
  • 승인 2019.11.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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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NHN 대표가 27일 열린 'NHN 포워드 2019'에서 강연하고 있다. (NHN 제공) © 뉴스1

정우진 NHN 대표가 그룹의 새로운 비전으로 인공지능(AI)을 제시했다.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NHN 포워드 2019'에서 패밀리토크 연사로 나선 정 대표는 "앞으로 NHN은 AI에서 새로운 비전을 찾을 것"이라며 "NHN의 무한한 가능성을 AI 기술과 매칭해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일상 속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NHN은 그룹사 전체의 AI 전문화를 목표로 임직원 대상의 머신러닝 인재 발굴 투자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실행안은 'AI 아이디어 챌린지'로, NHN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6개월 내 서비스화가 가능한 프로젝트를 신청받는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실제 서비스로 출시·적용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NHN 기술연구센터 내 머신러닝 랩과 협업도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NHN 포워드 2019에서도 AI를 주제로 한 세션만 7개에 달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NHN 포워드는 NHN 그룹 내 사업 부문별 주요 기술 공유와 지식을 나누고 소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날 약 2000여 명의 내외부 개발자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게임, 클라우드,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 19개 분야 총 47개 발표 세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 대표는 "NHN의 서비스 철학은 '사람과 기술의 조화'와 '함께하는 상생'"이라며 "정보기술(IT) 리딩 기업으로서 NHN의 인프라와 기술력이 닿지 않았던 환경과 새로운 영역에 NHN의 DNA를 전파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상생하는 플랫폼 사업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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