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5개 자치구 "AI 광주시대 열어 경제1번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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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5개 자치구 "AI 광주시대 열어 경제1번지로 도약"
  • 홍용석
  • 승인 2020.01.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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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광주 발전을 위해 손맞잡고 인공지능(AI) 광주시대 원년을 다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 5개 자치구청장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차 시·자치구 상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0 시정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을 뒤 광주시와 자치구 주요 현안을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시장은 "지난 1년6개월 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부터는 일자리 창출, 소득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시민들이 체감하는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올해는 무엇보다도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열어 광주를 대한민국 정치1번지에서 경제1번지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Δ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실현 Δ노사상생의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건설 Δ도시철도 2호선 건설 Δ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대대적인 투자유치 Δ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Δ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세계화 Δ광주전남 상생협력 등 2020년 20대 핵심시책에 대해 소개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의 모습은 청년들이 떠나는 광주에서 돌아오는 광주, 사람과 돈과 기업이 찾아오는 광주를 만드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나는 광주에 산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당당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와 자치구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는 4월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만큼 모든 공직자는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며 "공직선거법령 준수를 위해 연초 자치구 방문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5개 자치구청장은 올해 광주 시정방향 실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시와 자치구는 또 이 시장 주재로 당면 현안을 협의했다.

광주시는 '정의로운 광주 실현을 위한 범시민운동 추진' 사업에 대한 자치구의 협조를 요청했다.

범시민운동은 안전, 대중교통 등 10대 실천과제를 캠페인, 언론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자치구별 계획을 세워 시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자치구는 '광주시 기초연금 비용부담 조례 전부개정 건의'와 '생활폐기물 문제 해결 위한 거버넌스 구성 건의' 등 2건을 건의했다.

시는 이들 안건에 대해 담당부서 검토와 해당 자치구 협의를 통해 추진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올해 광주시와 자치구가 광주의 양 날개가 돼 힘차게 도약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광주시-자치구 상생회의'는 민선7기 들어 본격적인 지방분권 시대를 대비하고 자치역량을 강화하며 시와 자치구 간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통합된 에너지를 결집하기 위해 반기마다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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