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계약서는 옛말"…KT, 에쓰오일에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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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계약서는 옛말"…KT, 에쓰오일에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 구축
  • thomas yi
  • 승인 2020.02.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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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정유업체 에쓰오일(S-oil)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전자계약시스템'을 KT를 통해 구축하기로 했다.

11일 KT는 에쓰오일에 블록체인 기술 기반 전자계약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T는 2500여곳의 에쓰오일 주유소와 충전소를 비롯한 다수의 법인 거래처와 석유제품을 공급하는 에쓰오일에 '기가 체인 BaaS(GiGA Chain Baas)'라는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에쓰오일과 거래처들은 기존에 활용했던 종이 형태의 계약서를 이용하지 않고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에 접속해 대부분의 계약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체결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의 특징을 살려 Δ원본 증명 기능 활용 계약서 위변조 방지 Δ공개키기반구보(PKI) 사설인증서 기반 계약 관리 Δ계약 이력 데이터 관리 등 계약의 보안성과 신뢰성도 이전보다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종철 KT 블록체인 비즈센터장(상무)은 "KT는 2017년부터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을 출시해 사업화하는 등 블록체인을 통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며 "에쓰오일 블록체인 전자계약 시스템 계약을 시작으로 고객중심에서 새로운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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