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차관 "데이터경제 코앞으로…새로운 일자리 촉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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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차관 "데이터경제 코앞으로…새로운 일자리 촉진할 것"
  • 홍용석
  • 승인 2020.02.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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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개정된 데이터 3법 시행을 6개월 남겨두면서 데이터 경제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골든타임이 다가왔다"며 "국민들이 편의를 체감하면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방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11일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데이터 분야 전문가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요를 발굴·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정보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을 뜻하는 데이터 3법은 기업 등이 수집한 개인정보 등을 활용, 빅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하는 내용의 담은 개정안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했다.

김 차관은 "정부도 데이터 경제 활성화 TF를 구성해 핵심 대책들을 범정부 차원에서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며 "금융·의료·통신·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정책수요를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 경제 활성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제를 맡은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데이터 경제는 데이터가 촉매 역할을 해서 혁신적 비즈니스와 서비스를 창출하는 경제"라며 "데이터 경제 활성화가 산업·공공·사회 모든 영역에서의 데이터 기반 혁신을 이루는 것이므로 민·관 모두가 협력 변화를 선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Δ데이터 경제에 부합한 유연한 법·제도 개선방안 Δ국민 체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핵심 분야·영역과 추진과제 Δ혁신성장의 ABC (AI(인공지능)+Big data(빅데이터)+Cloud(클라우드)) 간 정책 연계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끝으로 김 차관은 "우리가 경쟁력을 갖춘 분야를 중심으로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융합·활용을 활성화한다면 혁신을 촉진,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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