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턱곰부터 스푼즈까지"…엔씨소프트, '캐릭터 콘텐츠'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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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턱곰부터 스푼즈까지"…엔씨소프트, '캐릭터 콘텐츠'도 키운다
  • 이새연
  • 승인 2020.02.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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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리니지'와 '블레이드 앤 소울' 등 인기 게임을 보유한 엔씨소프트가 캐릭터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독자적인 지적재산권(IP)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캐릭터 브랜드 '투턱곰'과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의 콜라보레이션 웹예능인 몬스타엑스의 투턱베베와의 하루'의 첫 방송이 27일 오후 7시 투턱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의 투턱베베와의 하루'는 일일 육아를 맡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이야기로, 몬스타엑스가 '투턱베베'로 나선 다섯살 어린이와 함께 추억을 쌓는 과정을 그린다. 지난 24일 예고편이 공개됐으며, 27일 첫 방송 이후로는 3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에 볼 수 있다.

투턱곰은 '턱이 두 개인 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특징을 각 투턱곰 캐릭터에 반영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투턱곰과 몬스타엑스는 웹예능, 콜라보레이션 굿즈 출시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 첫 리얼리티 웹예능 '몬스타엑스의 개같은 하루'를 공개한 바 있다.

 

 

 

 

 

 

 


스푼즈 역시 엔씨소프트가 주력으로 내세우는 캐릭터 콘텐츠다. 스푼즈는 엔씨 게임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된 5종의 캐릭터(비티, 신디, 디아볼, 핑, 슬라임)가 가상의 섬 '스푼아일랜드'에 살고 있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색다른 프로모션과 다양한 제휴 마케팅를 통해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스푼즈 캐릭터를 활용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굿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 롯데시네마, 마카롱택시 등과 마케팅 제휴를 맺고 소비자 접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더해 K팝스타 '뉴이스트'를 광고모델로 채택해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뉴이스트와의 콜라보 한 음원, 스푼즈 밸런타인 굿즈 등이 공개됐다.

투턱곰과 스푼즈 등의 캐릭터 콘텐츠들은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4월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했다. 플래그십스토어에는 오픈 첫날부터 약 500여명의 대기줄이 이어졌고, 오픈 후 첫 주말에 1만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외관을 재단장하고, 내부 전시 공간과 벽면 그래픽 등을 추가했다. 외부는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조했고, 뉴이스트의 뮤직비디오 촬영 소품 등을 배치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스토어 2층 투턱곰존에는 다양한 상품 뿐 아니라 캐릭터 조형물과 네온사인 포토존 등 체험형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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