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인베스트먼트, 물류 스타트업 하우저에 1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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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인베스트먼트, 물류 스타트업 하우저에 10억원 투자
  • 정희
  • 승인 2020.02.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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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부동산 중개 애플리케이션(앱) 직방이 세운 신생기업 육성기업(벤처캐피털) 브리즈인베스트먼트가 물류 프롭테크(부동산 기술) 기업 하우저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우저는 온·오프라인 인테리어(홈퍼니싱) 시장에 초점을 맞춘 고객 맞춤형 소프트웨어(SaaS) 업체다. 국내 홈퍼니싱 업체의 70%는 자체 물류라인을 갖추지 못한 상태다. 하우저는 이런 기업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물류 입고부터 보관, 배송, 설치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하우저는 현재 300여개 고객사를 확보, 약 10만개 품목의 물류와 재고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나아가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전국 11개 오프라인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박제무 브리즈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하우저는 홈퍼니싱에 대한 공간 관리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프롭테크 기업으로 수많은 고객사의 고민을 맞춤형 서비스로 해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형 하우저 대표는 "하우저의 경쟁력은 고객의 가구 구매 데이터로, 홈퍼니싱 사업에 차별화될 수 있는 데이터 및 인프라 경쟁력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독점적인 시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브리즈인베스트먼트는 직방이 지난해 12월 설립한 벤처캐피털이다. 이 회사는 프롭테크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우저는 브리즈인베스트먼트의 첫 투자 포트폴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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