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 R&D 투자방향 및 기준 마련…"AI·데이터 등 혁신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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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 R&D 투자방향 및 기준 마련…"AI·데이터 등 혁신산업 육성"
  • 홍용석
  • 승인 2020.03.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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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2일 제18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정부 연구개발(R&D) 투자 방향 및 기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투자방향 및 기준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등 연구개발 관련 22개 부·처·청에 15일까지 전달되고 각 부처는 투자 방향을 R&D 예산 요구의 가이드라인으로 활용한다.

과기정통부는 2021년도 투자 방향으로 Δ혁신 주체의 연구역량 강화 Δ과학기술로 성장동력 기반 확충 Δ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개선 등 3대 분야 10대 중점 방향을 설정하고 투자 시스템 개선을 위한 6대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혁신 주체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자 중심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공공연구기관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도 지원하고 지역과 중소기업의 연구역량 확충에 대한 투자도 강화한다.

또한 과학기술로 성장동력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주력산업의 기술자립 경쟁력을 제고하고 데이터와 네트워크, 인공지능(AI) 등 혁신 인프라와 바이오헬스, 미래 자동차, 시스템반도체 등 3대 신산업 중심으로 혁신성장을 가속화한다.

소프트웨어(SW)와 AI, 정보보호 등 4차 산업혁명 및 혁신성장 분야의 인재양성 지원을 확대하고 연구성과 기반의 기술사업화와 창업 지원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과기정통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코로나19등과 같은 신·변종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에너지의 생산·보급·확산 등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R&D를 통한 국민의 건강 및 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한다.

과기정통부는 자율과 협업 기반의 투자 강화 및 투자 효율성 제고 등 투자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6개 과제도 추진한다.

자율과 협업 기반의 투자를 강화하기 위한 과제로 Δ부처협업 내실화 Δ목표지향적 범부처 사업관리 체계 구축 Δ연구 현장 중심의 연구관리 제도 정착이 포함됐다.

또한 R&D 투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과제에는 Δ'패키지형 R&D 투자플랫폼'(R&D PIE) 적용 확대 및 고도화 Δ정책-투자-평가 간 연계 강화 Δ대형 R&D 투자 효율화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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