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규모로 떠오른 중국시장, 선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전개 -
㈜태권블록(대표 신창섭)은 중국에서 태권도 수련생 10만 명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태권도고수회(회장 리차오, 中國 跆拳道 高手会 会长 李超)와 글로벌 태권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29일 ‘2019평창세계태권도한마당’이 펼쳐지고 있는 평창 용평돔 경기장에서 양 대표가 직접 만나 MOU 체결이 진행되었고, 태권블록이 개발하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참여와 무도 태권도 발전에 대한 업무를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대해 ㈜태권블록 신창섭 대표는 “향후 중국에 태권블록이 개발하는 서비스에 주요 단체의 참여가 시작되었으며 오랫동안 교류하며 쌓아온 태권도계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 선점을 위한 태권블록의 행보가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태권블록은 현재 글로벌 파트너 단체와의 협업 및 태권도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토큰 생태계 구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1차 프라이빗 세일을 본격 전개하고, 글로벌 TOP 10 내에 있는 거래소와 협상을 진행중에 있기도 하다.
현재, 태권블록은 전세계 태권도의 수련 이력화와 도장 공유 서비스 및 VR과 결합한 새로운 무도 수련 시스템을 개발 연구중에 있는 스타트업이다. 또한, 아시아블록체인공공서비스협회와 세계태권도산업협회가 공공 블록체인 서비스의 일환으로 글로벌 서비스로서 차분히 준비해나가고 있다.
해당 홈페이지는 http://www.taekwonblock.io이다.
저작권자 © 한국데이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