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금융보안원과 업무협약 체결…"금융 서비스용 데이터 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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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금융보안원과 업무협약 체결…"금융 서비스용 데이터 상품 개발"
  • 홍용석
  • 승인 2020.05.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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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 News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SK텔레콤이 금융데이터거래소(FinDX) 운영자인 금융보안원과 통신·금융 융합 테이터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초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한국판 뉴딜' 에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 강조되는 가운데 금융 분야의 데이터 유통 생태계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SK텔레콤은 통신 데이터를 금융권 데이터와 결합해 신용도를 평가할 수 있는 비금융성 지표, 중금리 대상자 및 중소상공인 지원 서비스 등 새로운 금융 서비스용 테이터 상품을 개발, 금융데이터거래소에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의 업무협약은 신용정보법의 개정으로 '마이데이터' 산업 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통신 데이터의 API 표준화를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비금융 데이터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이데이터란 은행 거래, 신용카드 사용내역, 통신비 납부내역 등 개인의 다양한 신용 정보를 한 곳에 모으거나 이동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개인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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