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CTO가 만든 자율차 스타트업 코드42, 150억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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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CTO가 만든 자율차 스타트업 코드42, 150억 투자유치
  • 홍용석
  • 승인 2020.06.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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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현 코드42 대표 2018.10.1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자율주행 기술 신생벤처기업(스타트업) 코드42가 LIG넥스원, KTB네트워크, 신한은행으로부터 총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코드42는 누적투자금 450억원을 달성했다.

코드42는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 출신 송창현 대표가 지난해 3월 설립한 자율주행·모빌리티 솔루션 개발 전문 스타트업이다. 송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네이버 CTO와 네이버의 미래기술연구 자회사 네이버랩스의 대표를 맡아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차 등의 사업을 총괄했다.

코드42는 현재 자율주행차와 드론, 배달로봇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통합해 차량호출, 수요응답형 로보택시, 스마트물류 등 모빌리티 서비스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TaaS(서비스로서의 교통, Transportation-as-a-Service) 플랫폼 '유모스'를 개발하고 있다.

송창현 코드42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코드42는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며 "투자금은 변화에 적응이 빠른 개발팀들을 유치하는 동시에 모빌리티 생태계인 '유모스커넥트'를 함께 구축할 얼라이언스들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 및 인수의 방향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투자에 따라 코드42는 투자를 단행한 LIG넥스원의 핵심 기술력인 레이더와 센서 등 정밀 전자분야 연구를 협력한다. 양사는 Δ자율주행 핵심기술 개발 플랫폼 공유 Δ모빌리티 솔루션의 국방 무인 체계 적용 Δ국방·민간기술 상호교류를 통한 스핀온·오프 동시실현 등 다양한 업무협력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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