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경제' 지식재산 경쟁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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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경제' 지식재산 경쟁력 중요"
  • 이새연
  • 승인 2020.06.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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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25일 한국지식재산센터 (서울 강남구)에서 ‘제2차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뉴스1


특허청은 25일 한국지식재산센터 (서울 강남구)에서 ‘제2차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뉴욕주립대 심영택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해외 지재권 확보가 필수적이며, 우리 기업이 지식재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허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T 예범수 상무는 "디지털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가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생산·유통의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화·자동화에 대한 투자가 증대됨에 따라 ‘언택트(비대면)화’는 거시적인 큰 흐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규남 전문위원은 언택트 문화로 인한 의료용 단말기, 홈트레이닝·홈케어 기구 등의 수요 증가를 이차전지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인으로 지적했다. 그는 "전·후방 산업에 연쇄 효과가 큰 차세대전지기술의 선점은 미래 국가 경쟁력에 직결된다"며, "특히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전고체 전지 기술에서 일본의 특허장벽에 대응한 기술개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높은 스마트폰 보유율과 5G 통신, IoT 등 고도화된 디지털 환경을 갖춘 우리나라는 언택트 문화 확산에 유리한 문화적·기술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이에 더해 기술개발 및 지재권 선점을 통해 우리나라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경제를 주도할 수 있도록 특허청도 지식재산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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