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 공식 출범…드론 산업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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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 공식 출범…드론 산업 저변 확대
  • thomas yi
  • 승인 2020.07.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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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가 21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전주대 제공)© 뉴스1


드론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가 21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 JJ아트홀에서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공식 출범한 협의회는 전국 28개 대학 LINC+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전주대를 비롯해 전북대, 원광대, 우석대, 군산대, 전주비전대 등 6개 대학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드론축구팀 운영 등 드론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당장 올해 하반기에 ‘2020년 대학드론축구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2025년 개최 예정인 “드론 월드컵’ 준비도 적극 도울 방침이다. 이후 열릴 ‘월드 드론유니버시아드대회’ 기획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협의회는 드론 스포츠 분야 외에도 드론 레저 문화 확산과 드론 산업 저변 확대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이날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주송 전주대 LINC+사업단장은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는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LINC+)의 성과 확산 노력으로 탄생하게 됐다”면서 “참여한 28개 대학의 드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드론 산업의 선도모델을 구축하겠다. 또 내년 연말까지 55개 대학이 드론 산업 활성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수 전주시장(대한드론축구협회장)은 “미래를 대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전주시는 많은 지자체가 4차 산업을 고민할 때 드론축구산업을 탄생시켰고 드론축구 종주시의 지위에 올랐다”라며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도전이 이곳 전주시와 대학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믿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드론 기술은 항공, 소프트웨어 등 첨단기술이 융합한 4차산업의 핵심 기술력으로 스포츠 외에도 국방안보, 소방안전, 여행, 물류무역, 교통우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이번 대학들의 드론스포츠협의회 구성으로 대학을 중심으로 한 드론 연구 및 개발이 활성화되고 드론의 상용화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주대는 지난 2017년부터 전주시와 함께 코리아 드론축구페스티벌 및 국제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자체 드론 축구동아리 및 드론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0년 2학기부터는 드론융합전공을 개설, 드론 산업을 견인하는 창의융합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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