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자문서지갑 서비스 시행…앱으로 전자증명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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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자문서지갑 서비스 시행…앱으로 전자증명서 관리
  • 이새연
  • 승인 2020.09.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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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행정안전부와 '전자증명서 발급·유통시스템(전자문서지갑)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권 최초로 애플리케이션(앱) 쏠(SOL)에서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자문서지갑은 정부의 '디지털 정부 혁신 발전계획'에 따라 종이증명서 제출로 인한 불편 및 사회적 비용 최소화를 위해 민원서류 신청·제출 전(全) 과정에서 전자증명서를 사용한다.

전자증명서는 본인만 접근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자기정보저장소에 암호화된 상태로 보관돼 스마트폰 분실 시에도 정보 유출 우려가 없으며 블록체인 보안기술을 적용해 위·변조를 할 수 없다.

고객은 '정부24' 앱에서 필요한 증명서를 발급·신청하고 수령방법을 전자문서지갑으로 선택하면 쏠 전자문서지갑 플랫폼에서 발급된 증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에서 종이 문서 출력 없이 신한은행 및 타 금융기관, 민간기업에 전자문서 형태로 제출할 수 있다.

쏠에서는 현재 주민등록등초본 등 13종의 전자증명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올 연말까지 100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 향후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에 따라 쏠에 전자증명서 발급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은행 업무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증대함과 동시에 기존에 고객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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