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아프리카 여가산업 진출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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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아프리카 여가산업 진출 본격 시동
  • 이재성
  • 승인 2020.09.0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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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X 호텔온라인 CI


야놀자가 아프리카 여가산업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아프리카 1위 호텔 디지털 마케팅 기업 '호텔온라인'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엔 야놀자 자회사인 글로벌호텔솔루션도 함께했다.

지난 2014년 설립한 호텔온라인은 예약 플랫폼 연동, 매출 관리 등 호텔의 효율적 운영을 돕는 디지털 마케팅과 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제들을 처리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재 케냐, 르완다를 비롯해 아프리카 22개국 5000개 이상의 호텔 및 레스토랑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MOU를 맺은 3사는 야놀자의 혁신 기술과 호텔온라인이 갖춘 지역 네트워크 및 시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아프리카 호텔 시스템 시장 고도화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완전히 통합한 야놀자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현지 호텔에 도입하고, 모든 운영 및 관리 데이터가 실시간 연결하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세준 야놀자 글로벌호텔솔루션실장은 "앞으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아프리카 호텔 솔루션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야놀자는 전 세계 여가산업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편하고 어려운 문제)를 개선하고, 고객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언드레 옵달 호텔온라인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빠르게 발전하는 아프리카의 '호스피탈리티' 시장을 디지털 기반으로 완전히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기술 도입이 호텔의 필수 과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야놀자와 협약은 아프리카 호텔업계에 꼭 필요한 혁신"이라고 밝혔다.

한편, 야놀자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솔루션으로 호스피탈리티(환대산업)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가람, 씨리얼, 이지테크노시스(eZee Technosys) 등 국내외 1위 호텔관리 시스템(PMS) 기업들을 인수해 원천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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