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도 전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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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도 전국으로 확대
  • 이재성
  • 승인 2020.09.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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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시장 입구에서 시장 방문 시민들이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을 안내받고 있다. (고양시청 제공)© 뉴스1

 


경기 고양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고양시는 지난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안심 콜 출입관리 시스템’이 방역 우수사례로 소개됐다고 14일 밝혔다. 하루 앞선 11일에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코로나19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대책으로 고양시의 ‘안심 콜’을 자세히 설명하며 확산·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양시의 ‘안심 콜 출입관리 시스템’은 지정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자 전화번호와 방문일시 등에 대한 기록이 시청 서버에 자동 저장되며, 4주 후 자동 삭제된다.

개인 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수기명부 작성이나 고령층 등 정보취약계층이 사용하기 어려운 QR코드의 단점을 한 번에 해결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국가를 넘어 세계적 표준이 된 드라이브 스루형 ‘안심카 선별진료소’에 이어 ‘고양 안심 콜 시스템’까지 고양시가 하면 표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시민 곁으로 다가서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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