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글로벌 통합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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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글로벌 통합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 이재성
  • 승인 2020.09.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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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모습. 2020.3.25/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우리은행이 글로벌 통합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ering)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싱가포르와 시드니 지점을 시작으로 14일 도쿄, 런던, 홍콩, 두바이, 바레인, 다카 지점과 인도지역본부(첸나이, 구르가온, 뭄바이지점)에 AML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글로벌 통합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에는 'Anti- TBML'(무역기반 자금세탁방지), 'RA'(위험평가) 기능 뿐만 아니라 KYC(고객 알기 제도), CRR(고객위험평가), TMS(거래모니터링) 등 기본 기능이 있어 해외지점의 위험요소 관리 및 현황 점검‧분석을 본점에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해외 지점뿐만 아니라 10개 해외 법인에도 AML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내년 중 시스템 개선을 통해 글로벌 통합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통합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글로벌 수준으로 구축했다"며 "이번 시스템을 통해 내부통제 강화에 더 힘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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