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장 10년거주 행복주택 8만7838호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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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장 10년거주 행복주택 8만7838호 추진 중
  • 이재성
  • 승인 2020.10.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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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19년 11월22일 ‘다산역 경기행복주택’ (970세대) 입주식에서 임기내 자체예산으로 임대주택 4만1000세대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 제공) © 뉴스1

 

경기도내에서 추진중인 행복주택 규모가 8만7000여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가 추진 중인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에 공급되는 주택으로 주변 시세임차료의 60~85%선에 공급되며, 최장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사업승인) 판교2밸리, 화성동탄2 등 도내 175개 지구에서 8만7838호의 행복주택이 추진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말 공급물량(7만290호) 대비 1만7538호 늘어난 것이다.

이 가운데 88.1%인 7만7389호는 LH공사, 나머지는 경기도시공사(7807호)와 지자체(2632호)가 건설한다.

경기도시공사는 저출산 극복과 신혼부부,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31곳에서 총 1만409호 규모의 경기행복주택을 건립한다.

경기행복주택은 국토부의 행복주택 방식과 도의 임대보증금 이자지원(이자 40% 지원, 입주 후 1자녀 출산 시 60%, 2자녀 이상 100% 지원)이 결합된 ‘경기도형 주거복지모델’이다.

시군별 행복주택 공급물량을 보면 화성시가 14.7%인 1만2919호로 가장 많았으며, 고양 9634호, 남양주 9367호, 평택 6424호, 파주 5753호, 김포 4826호, 수원 4584호 순이다.

1000호 이상 대규모 공급지구는 고양장항 5500호, 수원당수 2500호, 의왕고천 2200호, 다산지금A5 2078호, 파주운정 1700호, 화성동탄2 1640호, 평택고덕 1600호, 김포한강·양주옥정 각 1500호, 하남미사 1492호, 과천지식정보 1464호 등 15곳에 이른다.

도 관계자는 “지난 6월말 기준 LH공사와 경기도시공사, 시군 등이 추진 중인 행복주택 물량이 8만7838호에 이른다”며 “이 가운데 경기도가 추진 중인 행복주택은 31곳에서 추진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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