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골라쓰는 AI 서비스 첫선…"쉽고, 바로 쓸 수 있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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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골라쓰는 AI 서비스 첫선…"쉽고, 바로 쓸 수 있는 AI"
  • 이새연
  • 승인 2020.10.16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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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근 LG CNS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캡처)© 뉴스1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LG CNS AI플랫폼은 전기를 쓸 때 스위치를 켜고 끄는 것처럼 기업과 이용자가 쉽게 쓸 수 있는 AI기술들을 마련한 것으로, 가입만 하면 바로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핵심입니다."

LG CNS가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LG CNS는 15일 오후 AI 서비스 플랫폼 관련 웹 세미나를 열고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고려할 것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등을 설명했다.

김홍근 LG CNS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자연어 처리 기반의 AI) GTP-3가 작성한 가짜뉴스가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읽은 뉴스가 될 정도로 AI는 일상으로 다가왔다"며 "AI가 길 안내를 하고 AI챗봇이 대신 상담을 해주거나 드라마와 영화를 추천해주는 등 늘어나는 AI 적용사례를 보다 보면 기업 입장에선 뒤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조바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주열 LG CNS AI빅데이터연구소 소장은 "기업은 내부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소화하거나 기업 제품·서비스의 혁신을 위해 AI를 도입하려 한다"며 "AI가 기업의 손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AI의 정확도 및 유지 보수성 등이 고려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ΔAI 전문가 ΔAI 학습을 위한 충분한 양의 데이터 ΔAI를 학습시킬 수 있는 (시스템·비용 등) 환경 구축 Δ현실에 적용할 수 있을만한 수준의 AI기술 확보 등 4가지를 꼽았다.

이 소장은 "기업이 이 네 가지 조건을 확보하기는 어렵다"며 이번에 선보인 LG CNS의 AI 서비스 플랫폼이 기업의 AI 도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주열 LG CNS AI빅데이터연구소 소장.(캡처)© 뉴스1

 

 


이날 LG CNS는 시각 AI 3종, 언어 AI 6종, 복합 AI 1종 등 10대 AI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서비스 플랫폼을 공식 공개했다.

가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얼굴인식 등 비대면 출입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기업의 경우 이 플랫폼에서 시각 AI 중 'AI 얼굴인식' 기능을 선택해 상담을 받은 후 도입하는 식이다.

또 언어 AI 중 '문서 유형 분류'을 통해서 하루에(약 20시간) 10만개의 문서 분류를 할 수 있으며 복합 AI 중 '출력물 문서보안'을 통해 보고서 등 출력 문서를 이미지와 텍스트 인식으로 나눠 스캔, 해당 문서에 보안 등급을 매겨 보안담당자에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날 LG CNS는 웹 브라우저 상에서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을 직접 시연, IT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챗봇을 쉽게 만들고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 CNS AI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웹 서비스로,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A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AI 서비스는 서비스 포털의 우측 상단 문의하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비용은 사용한 만큼 지불된다. LG CNS는 향후 새로운 AI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홍근 전무는 "어떤 AI 서비스를 도입해야 할지 고민하는 기업들이 많다"며 "이번에 선보인 LG CNS의 AI 서비스 플랫폼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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