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카카오 데이터센터 내년 6월 착공…2023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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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카카오 데이터센터 내년 6월 착공…2023년 완공 목표
  • thomas yi
  • 승인 2020.10.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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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데이터센터 위치도(안산시 제공)© 뉴스1

경기 안산시에 오는 2023년 조성을 목표로 4000억원이 투입되는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이 내년 6월 착공한다.

시설이 들어서는 한양대 ERICA캠퍼스 내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지난달 기본협약 체결과 함께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오는 2030년까지 단계별로 18만4130㎡에 조성된다.

우선 2022년까지 추진되는 1단계 사업부지(7만8579㎡)에는 산·학·연 혁신허브동 건립 사업과 함께 ㈜카카오가 4000억원을 투입해 6EB(엑사바이트) 저장이 가능한 하이퍼스케일 규모의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등이 들어선다.

4차 산업기술인 빅데이터-AI-클라우드 중심의 첨단 인프라 구축 핵심이 될 데이터센터는 올 하반기까지 건축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6월 착공할 예정이다.

시가 자체 분석한 결과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8036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715억원, 직간접 고용 등 일자리 창출효과 2700명 등을 예상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스마트허브에서는 정부의 제조업 르네상스에 부응하는 변화가 있다면 안산사이언스밸리는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거점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며 “안산시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7일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건립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경기도·카카오·한양대와 체결한 데 이어, 같은 달 16일에는 LH·한양대와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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