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페트병으로 만든 니트 입어보세요"…카카오스타일 친환경 의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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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페트병으로 만든 니트 입어보세요"…카카오스타일 친환경 의류 판매
  • 정희
  • 승인 2020.11.09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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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에서 판매되는 보틀 니트 (카카오커머스 제공) © 뉴스1

카카오커머스가 패션 콘텐츠·쇼핑 서비스 '카카오스타일'을 통해 친환경 의류 상품을 판매한다.

9일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메이커스와 오는 11월17일까지 친환경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친환경 상품들은 소재부터 생산, 전달, 쓰임까지 고민해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판매 상품인 '보틀니트'는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한 의류다. 니트 1벌 제작을 위해 20병의 폐 페트병이 쓰였다. 이 밖에도 제작 공정에서 불필요한 물 사용을 줄인 '레스워터 데님',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만든 '에코 나일론 팬츠' 등도 판매된다.

이번 친환경 상품 기획은 카카오커머스 주문 생산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의 자체브랜드(PB) '메이커스프라임'이 맡았다. 상품 판매는 카카오스타일과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이용자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그들의 관심사에 대해 공감해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카카오스타일을 보다 의미 있는 공간으로 선보이기 위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가치 있는 소비와 멋진 라이프 스타일까지 함께 보여주는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스타일은 '함께 사는 지구, 함께 하는 가치 소비'라는 슬로건으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제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가치 소비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10월 주얼리 쇼핑몰 윙블링과 협업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및 멸종 위기 동물의 서식지 보호를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 고양이 보호 협회와 세계자연기금(WWF)에 각각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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