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AI챗봇 '버디' 개선…맞춤형 상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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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AI챗봇 '버디' 개선…맞춤형 상담 강화
  • 정희
  • 승인 2020.11.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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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현대카드가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버디(Buddy)'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에 앞서 100만여건의 고객 상담 데이터를 분석했다.

상담 키워드 기능이 강화됐다. 버디는 고객이 필요한 문의 사항들을 '키워드' 형태로 제공한다. 상담 키워드가 기존 11개에서 58개로 늘었다.

개인 맞춤형 상담 기능도 갖췄다. 고객의 금융 정보나 사용 이력 등을 파악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카드 수령 등록을 하지 않은 고객이 챗봇에 접속하면, 현대카드 버디가 먼저 수령 등록 절차를 안내한다.

또 '하이브리드 챗 상담원' 기능을 도입하고 품질 검증 시스템도 구축했다. 인공지능이 답변하기 힘든 사항을 상담원에게 문의할 수 있게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질문에 단순히 답변하는 수동적인 채팅 서비스를 넘어 고객과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데이터 기반 맞춤형 상담 기능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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