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TV 광고·콘텐츠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알폰소'(Alphonso Inc.)에 약 8000만 달러(약 870억원)를 투자하고 지분 50% 이상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TV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 한편, 서비스와 콘텐츠 경쟁력을 차별화하며 중국 업체 등을 필두로 지속 심화하는 경쟁 환경 속에서 추가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제공) 2021.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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