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앤서 2.0 개발에 280억원…폐암도 AI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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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앤서 2.0 개발에 280억원…폐암도 AI 진단"
  • 이새연
  • 승인 2021.01.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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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점검 TF'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2021.1.22/뉴스1

정부는 '제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를 열고 '닥터앤서 2.0 추진현황'과 '일자리 관련 주요현황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 3년간 364억원을 투자해 국내 의료기관(26개) 및 ICT 기업(22개) 등과 함께대장암 등 8대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닥터앤서 1.0'을 개발했다. 그 결과 대장 용종 판독 정확도가 92%로 높아졌으며, 소아희귀병 질환의 원인 유전자를 찾아내는 과정도 기존 5년에서 15분으로 단축됐다.

김 차관은 닥터앤서 2.0 개발을 위해 "올 상반기 공모과정을 거칠 것"이라며 "의료서비스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도 절감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대책과 관련해 김 차관은 특고·플랫폼 노동자 관련 고용통계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중 임금근로자 동향의 경우 경제활동인구조사에 포함해 발표하고 있다"며 "그 외 근로·고용형태에 대해서는 공식 공표 사전단계로서, 시험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만 정부 공식통계에 포함하기까지 정형화가 어려운 비전형근로자의 개념 정립과 관련통계와의 정합성 점검 등이 선행돼야 한다"며 "사회적 합의와 관련부처·기관 간 협의 등을 거쳐 신뢰도 높은 통계로 생산·공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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