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카카오M 합병…'카카오엔터테인먼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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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카카오M 합병…'카카오엔터테인먼트' 출범
  • 정희
  • 승인 2021.01.25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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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 CI. © 뉴스1


카카오의 콘텐츠 전문 자회사 카카오페이지와 엔터테인먼트 분야 자회사 카카오M이 합병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출범한다.

양사는 25일 각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카카오와 카카오M이 각 1대 1.31로, 카카오M 보통주 1주당 카카오페이지의 보통주 1.31주가 배정된다.

주당 가액을 표기하는 합병비율은 양사의 기업가치와 발행주수를 반영한 것으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기업가치는 1:0.6으로 책정됐다. 신규 합병법인명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양사는 26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종 승인을 거친 뒤 3월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각 매출규모가 수천억 원에 달하는 카카오 자회사간의 대규모 합병은 이번이 처음으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결합하면 연매출 1조원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고 양사는 보고있다.

양사는 "이번 합병은 IT·유통 대기업들이 콘텐츠 신흥 강자로 도전장을 내미는 등 격전이 펼쳐지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은 양사 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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