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데이터 안전 활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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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데이터 안전 활용 협약
  • 이새연
  • 승인 2021.02.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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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 9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화상으로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과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1.2.9/뉴스1 © News1

광주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과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의 핵심인 보건의료분야 데이터 개발·유통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선민 건심평 원장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영상을 통해 73번째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Δ보건의료데이터의 공유와 보건의료데이터 기반 산업 육성 Δ보건의료데이터 안심구역 공동 설치와 빅데이터 분석 지원 Δ보건의료데이터 기반 AI학습용 데이터셋 공동개발과 활용지원 Δ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지원 Δ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의 AI집적단지 입주 지원 Δ기타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과 지속 협력 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0년 출범한 국민의료평가기관으로 진료비 심사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를 통해 고품질 의료서비스 구축을 담당한다.

진료비 청구내역과 의료자원 등 2조9000억건에 이르는 보건의료 빅데이터도 전담 관리한다.

광주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헬스케어와 관련한 다양한 AI 서비스 연구·개발과 국민 건강생활 기여, 창업·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선민 원장은 "데이터 기반 4차산업혁명 시대에 국민들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의료분야 AI서비스가 개발되기를 바란다"면서 "인공지능 산업발전을 위해 HIRA광주지원의 조직 강화 등 적극적인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 보건의료 데이터 개발, 데이터 유통, 관련 산업 활성화 등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광주는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보건의 중추적인 전문데이터 기관으로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등에 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협약을 체결하면서 인공지능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심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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