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선데이토즈, 6년만에 연매출 1천억원대 복귀…"해외매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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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선데이토즈, 6년만에 연매출 1천억원대 복귀…"해외매출 호조"
  • 이재성
  • 승인 2021.02.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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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선데이토즈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0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71% 증가한 130억원, 당기순이익은 407% 증가한 150억원을 기록했다. 연 매출 1000억원대 복귀는 무려 6년 만이다.

선데이토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5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2017년 3분기 이후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회사측은 Δ고마진 광고 사업 성장 Δ해외 시장 서비스 안착 등으로 인해 매출 증대와 비용 감소가 동반된 결과라 분석했다.

특히 '디즈니 팝 타운'과 '슬롯메이트' 등 인기작에 힘입어 해외매출이 연 매출의 38%를 차지하는 406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는 지난해 해외 매출 154억원의 2.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선데이토즈는 자회사 선데이토즈플레이 실적도 공개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액 173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 순이익 32억원을 기록해 2015년 사업 개시 이래 6년 연속 흑자 기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올해 'BT21 팝스타', '니모의 오션라이프' 등의 신작과 일본 시범 서비스 중인 '카툰네트워크 선데이타운'의 아시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민광식 선데이토즈 이사는 "광고 사업과 해외 시장에 대한 집중적인 육성을 통해 빠른 성장세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국내에 집중된 매출원을 해외로 확장하며 광고 사업 등 게임 내 매출 다변화를 위한 개발,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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