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17일 비대면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스마트 주문 솔루션 '삼성 키오스크'(Samsung Kiosk)를 올 상반기 글로벌 출시에 앞서 국내 시장에 먼저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성능 SoC(System-on-Chip) 기반으로 별도 PC 없이 콘텐츠 관리와 결제가 가능한 제품으로 카드리더기, 영수증 프린터, QRㆍ바코드 스캐너, NFC, 와이파이 등 키오스크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NFC 기능은 옵션).
삼성 키오스크에 사용된 터치 스크린은 표면에 99.99% 이상의 항균 효과를 내는 특수 코팅을 적용해 위생을 강화했다. 모델이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카페 '보은하다'에 설치된 신제품 '삼성 키오스크'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1.2.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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