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아, 개발자 구독 서비스 ‘FOS’ 출시
IT 전문 아웃소싱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가 개발자 구독 서비스 ‘FOS (Freemoa One-stop Subscription)’를 선보였다. FOS는 기업들이 필요한 IT 인력을 월 단위 또는 연 단위로 구독해 프로젝트의 각 단계에서 최적의 전문가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리모아는 개발자 채용이 필요한 기업에 상황 진단부터 구독 형태까지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원하는 기간 필요한 기술 스택의 IT 전문가를 월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국내 개발자 정규직 채용 대비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프리모아는 기업과 IT 전문가가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커뮤니케이션 전문 인력인 브릿지 매니저(BM)를 배치해 기업과 IT 전문가 사이의 소통과 일정 관리를 지원한다. 구독 기간 중 인력 변경도 유연하게 가능해 IT 업무를 위해 여러 명을 채용할 필요 없이 기업의 업무 단계에 맞춰 개발 인력을 변경할 수 있다.
정규직 채용에 부담이 있거나 빠르게 IT 전문가가 필요할 때도 활용이 가능하다. 프리모아가 보유한 검증된 IT 전문가를 통해 3~7일 내에 매칭과 계약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시간제 고용이나 채용 지원 서비스와는 달리 주 40시간 풀타임 근무와 같은 형태로 진행된다.
한경원 프리모아 대표는 “뉴노멀 이후 IT 직군의 40%가 비대면으로 근무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며 “정규직 채용에 부담이 있거나 탄력적인 개발 인력 운용이 필요한 기업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컨설팅부터 개발자 구독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프리모아는 구독 기간에 따라 최대 3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리모아의 개발자 구독 서비스 FOS는 프리모아 홈페이지(www.freemoa.net/fos)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