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피, 브레인스파크와 MOU 체결… AI·XR 기반 디지털 교육 혁신 협력
XR 콘텐츠 저작 도구 아폭(apoc)을 운영하는 팜피(대표 박혜진)가 교육 혁신 기업 브레인스파크(대표 이호준)와 AI·XR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XR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연구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팜피와 브레인스파크는 AI·XR·메타버스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 및 기술 실증·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또한 AI·XR·메타버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사들이 최신 기술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XR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시범 프로그램을 실증하는 등 디지털 교육 확대를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
팜피 박혜진 대표는 “AI와 XR 기술을 접목한 교육 콘텐츠가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실증하고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팜피는 앞으로도 XR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팜피와 브레인스파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XR·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양사는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시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