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리, 비대면 무인 시스템을 통해 전세계 '라면' 시장에 혁신 발판 마련

-빅트리 최정환 회장, 코로나 이후 라면 시장에 새로운 '라면왕'으로 등극 예정

2020-04-21     이새연
빅트리가

 

(주)빅트리(회장 : 최정환)가 국내를 넘어서 세계를 향해 '라면왕' 도전장을 내밀었다.

(주)빅트리는 지난 4월 20일 코로나 이후 새롭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오 인증 기술을 활용한 무인식당 시리즈를 본격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라면을 기본으로 하고 떡볶이, 불닭볶음면, 국수 등 기존에 상상할 수 없었던 다양한 메뉴의 바이오 인증 푸드 자판기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이는 (주)빅트리가 지니고 있는 고압력 방식의 독특한 기술을 통해 짧은 시간에 조리가 가능하고, 위생적인 환경 제공으로 1인가구 시장 및 전세계 라면 시장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 진출과 관련해서 빅트리는 (주)킹덤글로벌파트너스와 함께 본격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현재 중국도 생활 리듬이 빨라지고, 도시화와 가족구조 변화에 따라 ‘독신경제’가 번창하면서 라면 시장에 전례 없는 발전 기회가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라면왕 빅트리의 최정환 회장은 "이번 신제품은 중국 Z세대를 겨냥한 제품들과 웰빙 소비 트렌드가 중국 라면시장 진출에 커다른 전환점"임을 말하며 "전 세계 라면시장 판매량의 40%인 402억5천만개를 차지하는 중국인에게 한국의 라면왕으로서 커다란 혁신의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음"을 말하기도 한다.  

한편, 빅트리는 4월 29일 개최되는 대한의료데이터협회 부회장사로 참여, 라면자판기와 건강데이터의 결합을 위한 방안을 창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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